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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해충
병
짚신깍지벌레
Drosicha
corpulenta
암컷성충은 몸길이가 10mm내외 정도이다. 가지나 줄기로부터 수액을 흡즙하지만 나무에 직접적인 피해는 적다. 오히려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그을음병으로 가지나 잎을 오염시키는 불결한 곤충으로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1년에 1회 발생한다. 암컷성충은 6월경에 그루터기의 얕은 토양속에 무더기로 알을 낳으며, 이 알들은 12월경에 부화하여 어린 유충이 된 후 그대로 월동한다. 유충, 성충은 모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가지나 줄기의 음지부분에 모여 흡즙한다. 수컷은 날개가 있는데 암컷과는 형태가 다르다. 일반적인 깍지벌레류와 같이 암컷은 불완전변태류에 속하고 수컷은 완전변태를 한다. 유력한 천적으로서 홍색무당벌레, 풀잠자리 등 포식성 곤충이 알려져 있다. 이 곤충은 밤나무 이외에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에 많이 발생하며 너도밤나무 과수도 가해한다.
학명
Drosicha corpulenta
크기
7.8∼10mm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피해식물
밤,후피향나무
방제법
충체가 큰데 비하여 그다지 심한 피해는 일으키지 않으나 병해(病害)의 원인이 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많이 발생하면 방제할 필요가 있다. 년 1회의 발생으로 유충은 12월 경부터 나타난다. 동기(冬期)에도 수피의 갈라진 틈 등에 군집을 이루어 흡즙한다. 방제적기는 12월경의 어린 유충기와 4〜5월 경 유충이 노숙하여 눈에 띄는 시기에 델타린, 파프 등의 약제로 다른 해충과 동시방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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