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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해충
병
감자풋마름병
Ralstonia
solanacearum
본 세균병은 열대, 아열대 기후하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곳에서 발생이 심하였으나 최근에는 발병 지역이 북상되어 따뜻한 곳에서의 발생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90년대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피해가 심하였다가 다소 주춤하였으나 최근 가을 감자 재배지대인 남부지방에서의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한낮에 줄기 끝의 잎이 마르고 밤에는 회복되는 것이 반복된다.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결국 시들음이 회복되지 못하고 식물체가 죽게 된다. 병이 진전되면 지제부 3cm지점의 줄기에 갈색 줄무늬가 나타나고 잎에는 진하고 흐린 음영이 나타난다. 본병을 간이 진단하기 위해 줄기를 잘라보면 흰색의 세균덩어리가 누출되는데 자른 줄기를 물이든 비커에 담그면 자른면에서 흐린 우유 같은 물질이 유출된다. 괴경은 이병주의 모든 괴경에서 외부병징이 나타나는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둘레썩음병과 혼동하기 쉽다. 괴경 절단면에서 세균 누출물이 쉽게 나오면 풋마름병, 눌러야 나오면 둘레썩음병으로 구별할 수 있다.
학명
Ralstonia solanacearum
피해식물
감자
추천농약
다이센엠45(팜한농)
방제법
방제가 어려운 병으로 감자의 야생종(S. phureja 나 S.demissum)을 이용한 일부저항성 품종육성이 시도되었으며, 감자에 옥수수, 콩을 간작하면 병원균 밀도가 저하된다. 5〜7년 동안 윤작이 권장되며, 토양산도 조절처리(여름ph4〜5로 내렸다가 가을에 ph6으로 올려줌) 등의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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