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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해충
병
감자둘레썩음병
Corynebacterium
sepedonicum
이 병은 감자재배에 중대한 위협을 주는 식물 검역병으로 1906년 독일에서 처음 보고된 후 우리나라에는 1964년 크게 발병하여 많은 피해를 준 바 있으나 계속 방제에 주력하여 1970년대 이후에는 발생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그러나 일부 국가와 우리의 이웃나라에서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병이다. 지상부 증상은 생육중기 이후에 한두 줄기에서만 잎과 줄기가 위조되면서 하위엽은 축 늘어져 엽맥간이 창백 또는 노란색으로 변하며 잎 가장자리가 위쪽으로 말리고, 나중에는 흑갈색으로 변하여 고사한다. 증상이 있는 줄기의 지제부는 유관속이 황갈색으로 변하여 약간 물렁하고 쥐어짜면 치즈모양의 세균성 분비물이 나온다. 대부분 이병 괴경의 피목부분이 붉거나 표피에 균열이 생기고 절단하면 유관속이 크림색 또는 담황색으로 변색이 된다. 병이 더 진전되면 냄새가 없는 치즈 같은 즙액이 나오며, 껍질과 내부육질이 분리되기도 한다. 풋마름병과는 달리 눈 부위에서는 즙액이 나오지 않는다.
학명
Corynebacterium sepedonicum
피해식물
감자
방제법
‘무병씨감자생산체계’ 를 통해 생산된 무병 씨감자를 심고, 파종하기 전에 빈 밭의 감자포기 잔존물을 제거한다. 병이 발견된 포장에서 생산된 감자는 폐기한다. 저장고, 각종 용기나 농기구를 소독한다. 절단칼의 소독(승홍, 락스, 끓는 물)을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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