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픽 백과사전
식물
해충
병
밤나무둥근깍지벌레
Comstockaspis
macroporana
일본에서 1965년경에 처음으로 밤나무에서의 피해가 문제되기 시작한 새로운 해충이다. 이 해충은 최초 참나무에서 발견된 신종으로 발표되었지만 밤나무에서의 피해가 확인된 이래 각지에서 밤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심각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여 그후로 주목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경기도 여주지역에서 대발생한 적이 있다. 가해양상은 깍지벌레류에서 보여준 것과 유사한데, 가지와 줄기의 모든 부위에 벌레가 붙어 정착 기생한다. 다발생하는 경우 노목에도 기생부의 나무껍질이 건조해져서 세로로 갈라지고 나무가 현저하게 쇠약해져 1〜2년 안에 말라죽는다. 번식력이 왕성하여 단기간에 증식하며 피해는 급격히 나타난다. 특히 신규 조성한 산간지역의 밤나무 등에서 심한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학명
Comstockaspis macroporana
크기
깍지크기 약 2mm
분포지역
한국, 일본
피해식물
밤
방제법
최근 밤의 새로운 재배지에서 많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있는 밤의 중요한 해충이다. 심한 피해를 나타내고 성목을 고사시키는 경우가 있다. 년 2회 발생한다. 방제법으로서는 휴면기 방제와 유충발생기 방제가 있다. 1) 휴면기 방제 : 겨울에 기계유제 15〜20배액을 살포한다. 살포직후에 비가 오면 효과가 저하되므로 맑은 날이 계속되는 시기에 지간(枝幹)에 충분히 약액이 묻도록 살포한다. 이 처리에 의해 월동밀도를 저하시키고, 다음해의 발생원을 적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2) 유충발생기의 방제 : 부화유충이 가지에 정착하여 분비액을 분비하면 약제의 효과가 저하되므로 부화 후 20일 정도까지의 어린 유충을 대상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부화기에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다. 방제 적기는 6월 중순〜7월 상순과 9월이나 해에 따라 그리고 지역에 따라 다소 유충발생기가 다르므로 기생나무를 잘 관찰하여 그 지역의 유충발생기를 추측하여 약제를 살포할 필요가 있다. 이 해충에 등록된 국내 약제는 없으며 참고로 일본의 경우 메프제, 파프제, CVP 제, DMTP제 등의 약제를 사용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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