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픽 백과사전
식물
해충
병
국화잎선충
Aphelenchoides
ritzemabosi
잎의 엽맥으로 구분된 부위가 갈변하거나 흑변하고 고사한다. 피해는 하엽(下葉)부터 시작하고, 점차로 상엽으로 올라가 심할 때는 포기전체의 잎이 말라죽기도 한다. 식물기생성선충의 일종이며, 겨울에는 마른 잎의 조직 내에서 휴면월동하고 봄비가 내릴 때 수막을 타고 잎에 도달, 기공을 통하여 잎의 조직 내로 침입하여 증식한다. 토양내에서보다는 건조한 식물체 내에서의 생존력이 강하여 정지기 상태로 2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장 1mm. 전체적으로 길쭉한 실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체색은 투명한 빛을 띠고 있다.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나 피해 잎을 잘게 썰어서 물에 담가두면 기어나오는 선충을 볼 수 있다.
학명
Aphelenchoides ritzemabosi
크기
몸길이 0.9~1.0mm
피해식물
국화
방제법
삽목 모주는 방제를 철저하게 하고 삽수에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삽수는 정아(頂芽)를 사용하고 너무 땅쪽 부분의 싹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육 중에는 빗물에 의하여 이동하므로 비가 온 직후에는 반드시 약제를 살포한다. 유기인계살충제의 효과가 높다. 월동은 땅 위에 떨어진 잎 속에서 휴면상태로 행하여지므로 포장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연작하는 경우에는 살선충 제(선충탄, 모캡 등)를 사용하여 토양소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해충은 국화 이외에 칼세오라리아, 플록스, 루드베키아, 세인트폴리아, 버베나 등 많은 꽃에도 똑같이 가해하므로 주의한다. 피해 잎은 검은무늬병이나 갈색무늬병과 유사하므로 구별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 발생 초기에는 메프를 월 2회 살포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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